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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 / 사진=SNS |
7일 던은 자신의 SNS에 "지난 3년 동안 어떤 음악을 해야 할지 정말 많이 고민했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보일지,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바라볼지, 스트리밍 수는 얼마나 나올지. 어느 순간부터 음악보다 숫자와 결과를 먼저 바라보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다"며 "이제는 비어 있는 저의 모습도, 아직 불완전한 저의 모습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그 과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던은 "앞으로 들려드릴 이야기들이 모두에게 공감을 얻지 못하더라도, 저와 비슷한 마음을 가진 단 한 사람에게라도 닿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고 희망했다.
끝으로 그는 "아직 목적지가 어디인지도 모른 채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지만, 그 여정을 함께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던은 3년 공백을 깨고 오늘(7일) 새 싱글 '투 머치'를 발매했다. 그는 최근 '왕자와 거지' '나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수 예능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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