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부국제 레드카펫서 건강이상설 "단순 감기" [31st BIFF]

입력2026년 10월 07일(수) 13:07 최종수정2026년 10월 07일(수) 13:09
김혜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혜자(85)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서 기침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7일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측에 따르면 김혜자는 단순한 감기 기운일 뿐, 건강 이상은 없다는 설명이다.

이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일정 역시 선생님의 연세와 컨디션을 다각도로 고려해 조절했다"며 "현재 계획된 일정들은 예정대로 차질 없이 소화하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혜자는 전날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9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여전히 찬란하게'의 송일곤 감독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당시 김혜자가 송 감독의 부축을 받으며 이동하고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여러 차례 기침을 하는 모습이 전달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관계자의 확인으로 해프닝 일단락됐다.

한편 김혜자의 9년 만의 영화 복귀작 '여전히 찬란하게'는 오는 21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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