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몰라 착각"…이창훈, 17살 연하 아내와 첫 만남 회상(퍼펙트 라이프)[TV캡처]

입력2026년 10월 21일(수) 20:26 최종수정2026년 10월 21일(수) 20:29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창훈 부부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첫 만남 순간을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이창훈, 김미정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무려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어떻게 만나게 된 것이냐는 질문에 이창훈은 40대 늦깎이 총각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결혼을 하려고 여러 여성분들과 사귀어도 봤지만 결혼은 안 되더라. 마지막으로 배우자 기도를 1년 정도 한 거 같다. 구체적인 스타일을 언급하며 기도를 했는데 거기에 80% 부합하는 여성을 크리스마스에 만난 거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만난 곳은 배우 심형탁도 참석했던 연말파티였다. 그곳에서 이창훈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나타난 김미정 씨에게 반해 그 자리에서 연락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 당시 이창훈의 나이는 41세였고 아내는 24세였다.

어떻게 연락처를 줄 생각을 한 것이냐는 질문에, 김미정 씨는 "사실 제가 오빠(이창훈)의 나이를 몰랐다. 어려보여서, 많아도 30살이라 착각한 거다. 또 첫인상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후 집에 가는 길 뒤늦게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걸 알았지만,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2008년 결혼에 골인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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