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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먹빼 모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정준하를 보자 "정 여사, 수염 좀 깎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근데 지금 자숙 중 아니야?"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준하는 애써 미소를 지었지만, 굳은 표정을 숨길 수는 없었다. 하하는 "아이 그만 해"라며 유재석을 말렸다. 주우재는 "뭐 좋은 일이라고"라며 "여기 가격 괜찮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왜 그런 얘기를 하고 돌려 까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최근 정준하가 오픈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매장의 가격을 두고 불거진 논란 때문이었다.
정준하는 자숙 아니냐고 재차 묻자 "아니야"라고 외쳤다. 허경환은 "그렇게 이민가는 거야"라며 정준하를 놀렸다. 정준하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넘어갈 걸 왜 논란을 더 키우고 그래"라고 발끈했다.
유재석은 "나도 목감기인데 사람들이 쓰러진 줄 알아"라며 정준하를 달랬다. 앞서 유재석은 건강 이상으로 녹화 당일 취소된 바 있다.
그는 정준하도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가격을) 본사에서 정한다더라. 그래서 정 여사도 답답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주우재는 "기사에 '유재석, 주우재가 추천한 아이스크림'이라고 났더라"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난 추천한 적 없다"며 단호하게 부인했다. 그러면서 "나는 줘서 한 입 먹었지 추천한 적 없다"고 덧붙였다.
정준하는 "내가 이 방송 나갈 때 미국 시애틀에 있다. 그때 가서 (본사에) 잘 좀 얘기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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