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정' 김지원, 피아노 연주·노래·춤까지…2년만 팬미팅 성료

입력2026년 10월 27일(화) 11:40 최종수정2026년 10월 27일(화) 11:40
김지원 팬미팅 /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지원이 2년 만에 개최한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지원은 지난 24일과 25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6 팬미팅 'WONEDERLAND'(원더랜드)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팬미팅은 다채로운 코너와 특별 무대로 구성됐다. 김지원은 백예린의 '그럴때마다'를 직접 피아노로 연주하며 가창해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진행된 '원더 빙고' 코너에서는 댄스 및 명대사 챌린지를 완벽히 이행하고 팬들의 고민 상담을 진행하는 등 밀도 높은 소통을 이어나갔다.

2부 오프닝에서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퍼포먼스를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지원은 '원데이 클래스' 코너를 통해 비즈팔찌와 손거울을 직접 제작해 선물했으며, '원더 박스' 코너에서는 여러 의상을 착용하고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공연 말미 싸이의 '연예인' 무대로 분위기를 달군 김지원은 전 관객과 눈을 맞추며 인사하는 '하이바이' 이벤트로 팬사랑을 드러냈다.

팬미팅을 마치며 김지원은 "원데이(팬덤명)를 웃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준비했는데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 김지원은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오사카, 홍콩, 방콕 등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김지원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계수정'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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