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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두아르 멘디 / 사진=첼시 홈페이지 캡처 |
첼시는 24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네갈 국가대표 골키퍼 멘디와 5년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첼시는 지난 시즌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선임해 리빌딩을 단행했다. 램파드 감독은 첼시의 지휘봉을 잡은 후 젊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며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전환으로 리그 4위를 마크했다. 태미 에이브러햄, 빌리 길모어, 메이슨 마운트 등 수많은 유망주들을 첼시의 든든한 전력으로 합류시켰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를 확인한 첼시는 2020-21시즌을 앞두고 카이 하베르츠, 티모 베르너, 벤 칠웰, 하킴 지예흐, 티아구 실바를 영입하며 팀 전력을 성장시켰다. 그러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리가는 첼시의 아킬레스건으로 남아있었다.
지난 2018년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인 8000만 유로(1032억 원)에 첼시 유니폼을 입은 케파는 2019-20시즌 실수를 연발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지난 21일 리버풀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로 실점해 팀에 패배를 안겼다.
이에 첼시는 새로운 수문장을 물색했고 스타드 렌 수문장 멘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결국 멘디는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330억 원)로 알려졌다.
멘디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흥미진진한 팀의 일원이 되는 것이 꿈이었고 빨리 팀원들을 만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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