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검 9승+박준태 4안타' 키움, 한화에 전날 패배 설욕

입력2020년 10월 10일(토) 19:52 최종수정2020년 10월 10일(토) 19:52
제이크 브리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제이크 브리검의 호투를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제압했다.

키움은 10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로써 전날 패배를 설욕한 키움은 시즌 75승1무59패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반면 3연승을 마감한 한화는 42승2무86패로 10위에 머물렀다.

키움의 선발투수 브리검은 7이닝 1피안타 5탈삼진 3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타선에서는 박준태가 4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한화 선발 박주홍은 4이닝 5피안타 1탈삼진 3볼넷 3실점으로 부진했다.

팽팽하던 0의 균형은 키움이 깼다. 키움은 3회초 무사 1,3루 상황에서 김하성의 1타점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한 뒤 이정후가 볼넷을 골라내 다시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다음 타자 박병호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 후속 허정협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또 1점 보태며 3-0으로 앞서나갔다.

키움은 브리검에 이어 안우진과 조상우가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