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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터너 / 사진=Gettyimages 제공 |
미국 매체 ESPN은 28일(한국시각) "다저스의 주전 3루수 저스틴 터너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터너는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8회초 수비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교체됐다.
이미 2-1로 앞서 있던 다저스는 8회 초 무키 베츠의 홈런으로 3-1로 쐐기를 박았고, 결국 7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승리의 기쁨도 잠시 경기 후 터너의 교체 이유가 밝혀졌다. 특별한 부상은 없었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은 격리된 환경에서 진행됐다. 와일드카드시리즈부터 챔피언십시리즈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월드시리즈가 끝나는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확진자가 발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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