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떠난 이용규, 키움에 새둥지 "열정 다해 힘 보태겠다"

입력2020년 11월 10일(화) 10:01 최종수정2020년 11월 10일(화) 10:01
이용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이용규(35)가 키움 히어로즈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키움은 10일 "외야수 이용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조건은 연봉 1억 원, 옵션 최대 5000만 원 등 총액 1억5000만 원이다.

이용규는 2004년 LG 트윈스로부터 2차 2라운드에 지명됐다. 이후 LG를 거쳐 KIA 타이거즈와 한화에서 활약했다. 프로 17년 동안 1군 통산 1692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1(6152타수 1850안타), 도루 363개, 483타점, 1038득점을 기록했다.

2020시즌에도 정규리그 1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6, 도루 17개, 32타점, 60득점을 기록하며 꾸준한 기량을 선보였다.

이용규는 "김치현 단장님이 직접 연락해 주셔서 감사했다. 팀에서 바라는 것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용규는 "히어로즈는 좋은 선수들이 많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팀이 가장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키움 김치현 단장은 "풍부한 경험과 실력, 열정을 가진 선수와 함께 해서 매우 기쁘다"며 "연령대가 낮은 선수단에 실력있는 베테랑 선수의 합류로 뎁스와 선수단 분위기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정우성 사임·이정재 지분 매각…아티스트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정재, 정우성을 앞…
기사이미지
JMS 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혐의 1…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기독…
기사이미지
지드래곤 조카 또 생겼다…김민준,…
기사이미지
정명석 징역 33년 선고…'나는 신이다' 파장…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
기사이미지
"父 장례에 고작 20만 원"…A2O LI…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A2O LITE(에이투오 라이트) 멤버…
기사이미지
이다해, 中 200억 매출 방송 등장……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이다해의 달라진 얼굴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