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전 국가대표 감독' 윤덕여 감독 선임

입력2020년 11월 20일(금) 16:29 최종수정2020년 11월 20일(금) 16:29
윤덕여 감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이 새 사령탑으로 윤덕여 감독을 선임했다.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은 20일 "지난 10월26일부터 시작된 감독 공개채용 심사 결과, 전 여자축구 국가대표 감독인 윤덕여 감독을 최종적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덕여 감독은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3대 감독을 역임하게 됐다.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윤덕여 감독은 선수 시절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뛰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울산 현대, 경남FC 등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윤덕여 감독은 이후 2002년부터 2003년 8월까지 남자 17세 이하(U-17)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고, 2012년 12월부터 약 6년6개월간 여자 A대표팀을 이끌었다.

윤덕여 감독은 특히 2015년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대표팀을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을 시킨 후 본선에서 사상 첫 월드컵 승리와 16강 진출을 달성시키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이어 지난해 프랑스 월드컵까지 2회 연속 본선 진출을 견인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