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일 아내 홍주,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 극찬 세례…결승 진출

입력2020년 12월 18일(금) 10:56 최종수정2020년 12월 18일(금) 11:10
사진=홍주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전 씨름선수이자 가수인 백승일의 아내 홍주가 '전국노래자랑'에서 활약했다.

홍주는 13일 '전국가수노래자랑' 3부작으로 기획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진성의 '님의 등불'을 불렀다.

'전국노래자랑'은 13일부터 3주간 전국에 분포한 실력파 가수와 원로가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경연 형식으로 펼쳐진다.

그동안 백승일을 내조하고 육아에 전념하느라 가수의 길을 펼치지 못했던 홍주는 이번 '전국가수노래자랑'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님의 등불'을 부르며 1라운드의 최고점수를 받았다. 만점 100점이 2회나 나오며 찬사 속에 결승에 진출했다.

심사위원들은 "10년 동안 어떻게 무대를 떠나 살았냐. 너무나 아까운 가수를 쉬게 했다"며 백승일에 "이제 홍주 씨 매니저로 활약하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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