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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 |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5일(한국시각)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2023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도현이 볼더링 종목에서 동메달 획득했다고 밝혔다.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최고의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2년마다 한 번씩 개최된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대회로 12일 동안 진행된다. 2025년 세계선수권 대회는 우리나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도현은 볼더링 종목 결승에서 4개의 과제 중 2개를 5번의 시도 끝에 완등하고, 3개의 존을 15번 시도해 잡으며 3위를 차지했다.
이도현은 앞서 체코 프라하 월드컵에서 모든 루트를 완등하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 획득에 이어, 브릭센 월드컵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남자 볼더링 경기에 함께 출전했던 천종원은 20위, 송윤찬 63위, 한민성 71위, 김도현 99위로 볼더링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6일에는 남녀 리드 준결승전과 결승전, 10일에는 스피드 경기가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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