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빅나티 디스곡에 불쾌감 "폭력? CCTV 남아있다"

입력2026년 04월 16일(목) 09:35 최종수정2026년 04월 16일(목) 09:39
스윙스 빅나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래퍼 스윙스가 빅나티의 디스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6일 빅나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더스트리 노우스'(INDUSTRY KNOWS)라는 제목의 디스곡을 게재했다.

해당 곡 가사에는 스윙스가 소속 아티스트에게 부적절한 관계를 제안했으며 소속 가수들의 저작 인접권을 임의로 매각해 채무를 변제하고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등의 주장이 담겼다. 그는 "스무 살 어린 동생을 밀친 후에 대뜸 넌 맞아야겠대"라며 스윙스의 폭행도 주장했다.

디스곡을 접한 스윙스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빅나티의 주장을 모두 부인했다. 그는 "개인적 이득이 아닌 아티스트들의 수익 보전을 위해 음원을 매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본인이 폭력 피해자라고 말하지만 실제 가해자는 상대방"이라며 당시 CCTV 영상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스윙스는 이미 해당 사항에 대한 정리가 끝났음에도 빅나티가 재차 허위 주장을 이어간다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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