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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나가 쇼타 / 사진=GettyImages 제공 |
컵스는 8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9연승에 성공한 컵스는 26승 12패를 기록,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선두를 달렸다.
더불어 이번 승리로 홈 15연승을 달성했는데, 이는 지난 1935년 9월 18연승을 달성한 이후 리글리 필드에서 기록한 가장 긴 연승이다.
컵스 구단 최장 연승 기록은 1880년에 세워진 21연승이다.
이날 컵스의 선발투수 이마나가 쇼타는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10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쨰를 수확했다.
타선에선 마이클 콘포토가 3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신시내티 선발투수 레트 로더는 3이닝 1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4볼넷 3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날 컵스는 2회말 콘포토의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잡은 뒤에 4회말에 무려 7점을 뽑아내는 빅이닝을 만들어냈다.
타선의 도움을 받은 이마나가 역시 호투를 보여주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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