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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우리금융아트홀, 88호수수변무대에서 '2026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진행된 가운데, 십센치가 88잔디마당 공연 무대에 올랐다.
이날 수많은 관객이 운집하며 88잔디마당을 가득 채웠다. 해질 무렵 등장한 십센치는 '그라데이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부동의 첫사랑' '너에게 닿기를' '지금 우리 사이는' '폰서트' '봄이 좋냐??' '스토커' '쓰담쓰담' 등을 선곡해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었다.
특히 공연 중 권정열은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면 더 기분 좋아지지 않냐"며 "7월에 신곡이 나온다. '일말의 가능성'이다. 오랜만에 십센치스러운 노래가 나왔다"고 소개한 후 곡을 불렀다.
앙코르곡은 '아메리카노' '고백'이었다. 권정열은 환호해준 팬들을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며 공연장을 빠져나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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