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논란 김이브, 유튜브 방송 복귀 "마운자로 맞고 감량 중"

입력2026년 07월 25일(토) 10:07 최종수정2026년 07월 25일(토) 10:17
김이브 /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논란에 휩싸였던 1세대 인터넷 방송인 김이브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이브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오늘도 김이브입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이브는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앉아 "잘 지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3월에는 몸무게가 66kg까지 쪘는데 지금은 55kg이 됐다"라며 "살이 많이 쪄서 지금도 계속 감량 중"이라고 말했다.

김이브는 "마운자로를 두 달 동안 총 8번 맞았다"라며 "한 팩을 맞고 한 달 정도 쉬었다가 다시 한 팩을 맞았는데 지금은 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감량 경위에 대해 "효과가 정말 있었다. 62kg일 때 마운자로를 시작했는데 한 팩을 맞고 57kg까지 빠졌다"라며 "잠시 쉬는 동안 2kg 정도 다시 쪘고, 현재 몸무게는 55kg"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라이브 방송 후 2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제 방송 늦게까지 봐주서서 고맙다"며 방송할때 이전 영상 업로드해주면 안되냐는 얘기가 참 많았는데 저도 영상이 없다. 숏츠 올릴거냐고도 많이 물어보셨는데 생방이나 좀 잘해보고 생각할겠다. 오늘부터는 늦지않게 키겠다"고 추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김이브는 아프리카TV 등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1세대 BJ다. 유튜브로도 영상을 공유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나, 2021년 사행성 게임 자금 및 세금 납부 명목 등으로 구독자와 동료 BJ 등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2년 1심에서 징역 10개월,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으로 감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브는 "제가 감옥에 간 것은 아니다.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고 있으며 채무도 계속 갚아 나가고 있다"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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