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말라가전 환상 데뷔골, 라리가 8월 이달의 골 선정

입력2026년 09월 09일(수) 23:45 최종수정2026년 09월 09일(수) 23:45
사진=라리가(LALIGA) 홈페이지 캡쳐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골이 2026-2027 스페인 라리가 8월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라리가 사무국은 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이 '라리가 EA 스포츠 8월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20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027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 말라가와의 홈경기에서 양 팀이 0-0으로 맞선 후반 25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라리가는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수비수 여러 명을 따돌리고 페널티 박스 부근으로 돌파했고, 말라가의 골문 상단 구석에 꽂히는 환상적인 슈팅을 성공시켰다"고 골 장면을 설명했다.

이 골은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골이었다. 홈팬들 앞에서 좋은 첫 인상을 남긴 이강인은 라리가 8월 이달의 골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한편 이강인은 올 시즌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강인은 10일(한국시각) 오전 4시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리버풀(잉글랜드)를 상대로 시즌 2호골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