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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베네수엘라와의 친선경기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한국은 지난달 24일 에콰도르전에서 3-0 대승을 거뒀지만, 28일 우루과이전에서 1-4 완패를 당했다. 이날 베네수엘라전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경기에 앞서 한국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은 오현규와 손흥민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중원에는 김민수와 황인범, 박진섭, 이강인이 포진했다. 조현택과 김민재, 이한범, 설영우가 포백으로 나서며, 송범근이 골문을 지킨다.
지난 에콰도르, 우루과이전과 마찬가지로 오현규와 손흥민이 최전방에 자리했으며, 그동안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던 황인범이 선발 명단에 들었다. 또한 우루과이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인 김승규 대신 송범근이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한편 손흥민은 A매치 58골을 기록 중인 이날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할 경우,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한 한국 선수 A매치 최다골 기록(58골)을 경신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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