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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유도회 엠블럼 |
대한유도회 등에 따르면 정성숙 유도 대표팀 총감독과 일부 국가대표 선수들은 지난 4일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아제르바이잔으로 이동하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환승 항공편에 오르지 못했다.
대표팀은 경유지에서 환승 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식사 등의 용무를 보다가 항공편을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10시간을 더 기다려 다음 비행편을 타고 도착했고, 다행히 경기 출전에도 큰 문제가 없었으나 세계선수권이라는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불필요한 과정으로 인해 컨디션 관리에 지장이 생겼다.
최근 유도 대표팀은 여러 논란에 휩싸인 상황이다. 지난달 30일 아시안게임에선 경기 당일 무작위 계체를 해야 하는 선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여자 48kg급에 출전할 예정이던 정수진이 100g 초과로 실격을 당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대한체육회선수위원회는 정수진의 실격 사안과 관련해 진상 규명을 요구한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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