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SNS |
김준식은 12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께 전할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오늘 제가 결혼을 합니다"라고 시작하는 자필 편지를 올렸다.
그는 예비 신부에 대해 "제 곁에서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주고, 제 열정에 의심이 들 때면 확신을 불어넣어 주고 너무 뜨겁게 타오를 때면 그 불길을 다독여주는 참 고마운 사람"이라면서 "이렇게 제 곁을 지켜준 참 고마운 사람과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았다던 그는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뵙고 싶었지만 작은 규모로 결혼식을 준비하다 보니 조심스러운 마음이 앞선 채로 오늘을 맞이하게 됐다"며 "오늘 저희 두 사람을 축복해주신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준식은 1994년생으로 만 32세다. 2016년 영화 '인류의 영원한 테마'로 데뷔해 뮤지컬 '파이팅콜' '무인도 탈출기' '박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11월 18일 개막하는 뮤지컬 '브로큰 넘버스' 출연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김준식 자필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김준식 입니다.
여러분께 전할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오늘. 제가 결혼을 합니다.
제 곁에서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주고, 제 열정에 의심이 들 때면 확신을 불어넣어주고, 너무 뜨겁게 타오를 때면 그 불길을 다독여주는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이렇게 제 곁을 지켜준 참 고마운 사람과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하려합니다.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뵙고 싶었지만. 작은 규모로 결혼식을 준비하다보니 조심스러운 맘이 앞선 채로 오늘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꼭! 제게 마음을 나누어주신 모든 분들께 이 기쁜소식 전하며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오늘 저희 두 사람을 축복해주신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김준식 올림 -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