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3년간 전신마취 수술만 3번 "위·난소 종양 이어 갑상샘암"(퍼라)[TV캡처]

입력2026년 10월 28일(수) 20:37 최종수정2026년 10월 28일(수) 20:44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예령이 건강 악화로 인한 수술 이력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이하 '퍼라')에 출연한 배우 김예령은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했지만, "건강은 과신할 게 못 되더라"라며 건강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는 "2021년부터 3년 동안 총 3번의 전신마취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매년 수술을 받는 이유는 건강검진 당시 위에서 발견된 종양 때문이었다. 김예령은 "그전에 발견됐던 종양이 갑자기 2배가 커진 거다. 그때 바로 수술을 받아 잘 됐다. 그리고 바로 6개월 뒤인 이듬해에 난소에 낭종이 있다더라. 그때도 전신마취를 했다.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1년 뒤 갑상선암(갑상샘암)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매년 건강 이상이 발견되면서 김예령은 "올해는 또 뭐가 생길까 걱정이 생기더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어 김예령은 갑상샘암 전조 증상에 대해 "작업할 때 예민해지지 않나. 잠을 잘 못 자서 피곤한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어깨 뭉침이나 근육통도 생겼다"면서 "그저 잠을 못 자서 피곤한 것이라 생각해 내 몸에 암이 자라고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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