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 발생, 16명 사망 추정…목욕탕 서 참변

입력2017년 12월 21일(목) 19:02 최종수정2017년 12월 21일(목) 19:02
21일 오후 충북 제천시 하소동의 '노블 피트니스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충북 제천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1일 오후 충북 제천시 하소동 소재의 8층짜리 스포츠센터 건물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16명 사망 추정, 10명이 부상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화재가 발생한 건물 2층 목욕탕에 있다 참변을 당한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충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불은 오후 3시 53분께 스포츠센터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기를 흡입한 부상자는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들은 호흡에 어려움을 호소,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큰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 수색에 들어갔으며 이 건물이 헬스장, 목욕탕, 식당 등 복합건물이어서 사상자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나 혼자 산다' 측, 김민 조작설에 "제작진…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민이 '나 혼자 산…
기사이미지
손흥민, 韓 축구 A매치 최다골 신기…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이 9-10월 A매치 4연전 마지막 경…
기사이미지
지드래곤·양현석, 저작권법 위반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지드래곤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