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인천, 수원 꺾고 2연승…부산, 포항 격파(종합)

입력2020년 08월 22일(토) 22:23 최종수정2020년 08월 22일(토) 22:23
송시우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가 2연승을 달리며 잔류 희망을 살렸다. 부산 아이파크는 포항 스틸러스를 격파했다.

인천은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7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인천은 2승5무10패(승점 11)를 기록했다. 여전히 최하위지만 11위 수원(3승5무9패, 승점 14)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줄였다.

이날 인천은 수원을 맞아 전반전까지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후반 24분 송시우가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원 수비수를 제친 뒤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1골차 리드를 지킨 인천은 1-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부산은 같은 날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부산은 전반 13분 강민수, 35분 이정협의 연속골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포항은 후반 13분 이광혁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부산은 4승7무6패(승점 19)로 7위, 포항은 7승4무6패(승점 25)로 5위에 자리했다.

한편 FC서울과 광주FC, 대구FC와 강원FC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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