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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준우 / 사진=DB |
롯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롯데는 47승1무43패를 기록하며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2연패에 빠진 한화는 26승1무6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롯데 선발투수 샘슨은 7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볼넷 2실점 호투로 시즌 5승(7패)에 성공했다. 반면 한화 선발투수 서폴드는 5.1이닝 7피안타 4탈삼진 2볼넷 5실점(1자책)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롯데였다. 롯데는 2회말 상대 실책과 김준태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오윤석의 2루타로 2점을 선취했다. 이후 정훈의 적시타와 손아섭의 안타, 상대 폭투로 2점을 더 보태며 4-0으로 달아났다.
끌려가던 한화는 4회초 이성열의 볼넷과 반즈의 2루타를 묶어 1점을 만회했다. 5회초에는 이용규의 안타와 도루, 노수광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따라갔다.
하지만 롯데는 6회말 한동희의 2루타와 마차도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김준태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7회말에는 전준우의 2루타와 도루, 한동희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더 보태며 6-2로 달아났다.
이후 한화의 추격을 실점 없이 막아낸 롯데는 6-2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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