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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찬 / 사진=DB |
삼성은 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삼성은 13승16패를 기록했다. 반면 NC는 2연패에 빠졌다. 9승20패로 최하위.
삼성 선발투수 황동재는 6.2이닝 5피안타 3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오재일은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고, 김지찬은 4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NC 선발투수 송명기는 5.1이닝 9피안타 6탈삼진 3볼넷 4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초반에는 NC가 리드를 잡았다. 3회초 1사 이후 서호철의 내야 안타와 노진혁의 2루타를 묶어 1점을 선취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송명기가 5회까지 삼성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러나 삼성은 6회부터 힘을 냈다. 6회말 김태군의 몸에 맞는 공과 김동엽, 김헌곤의 연속 안타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강민호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김지찬의 주자 일소 3타점 3루타로 4-1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를 탄 삼성은 7회말 선두타자 오재일의 솔로 홈런까지 보태며 5-1로 달아났다.
NC는 9회초 양의지의 2루타와 권희동의 적시타를 묶어 1점을 따라갔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삼성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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