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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인 맥클라나한 / 사진=Gettyimages 제공 |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16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맥클라나한이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은 일반적으로 12개월에서 길게는 16개월까지 소요된다. 따라서 맥클라나한은 남은 시즌 뿐만 아니라 2024시즌 대부분을 뛸 수 없게 됐다.
맥클라나한은 지난 3일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4이닝 동안 5피안타(2피홈런)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경기 후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바로 다음날 15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던 맥클라나한은 정밀검진 결과 60일짜리 IL로 이동했고, 추가검진 결과 결국 수술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인 맥클라나한은 2020년 빅리그에 데뷔한 뒤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지난 세 시즌 동안 74경기에 등판해 404.2이닝을 던지며 33승 16패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했다.
2022, 2023시즌에는 두 시즌 연속 올스타에 뽑혔고, 2022시즌 올스타전에서는 아메리칸리그 선발투수로 나선 바 있다.
한편 탬파베이는 앞서 셰인 바스, 제프리 스프링스, 드류 라스무센 등의 선발투수들을 부상으로 잃게 된 데 이어 악재가 겹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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