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제11대 총재로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 확정

입력2024년 05월 31일(금) 10:11 최종수정2024년 05월 31일(금) 10:11
사진=KBL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BL 제11대 총재로 이수광(80)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가 최종 확정됐다.

KBL은 31일 "서울 신사동KBL센터에서 제29기 제3차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총재사 원주 DB가 추천한 이 전 대표를 새 총재로 승인했다"고 알렸다.

전문 경영인 출신인 이 차기 총재는 6월 중 농구계 안팎의 여론 수렴 등을 바탕으로 사무총장, 경기본부장 등 임원진을 구성해 총회 승인을 받은 뒤 7월부터 연맹을 이끌게 된다. KBL은 지난 2018년부터 10개 구단이 순서를 정해 총재사를 맡고 있다.

3년 연속 흑자로 연맹 재정을 안정시키고, 흥행몰이에도 성공해 프로농구 중흥의 디딤돌을 놓다는 평을 받는 김희옥 현 총재는 다음 달 30일 퇴임한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안빈(52) 정관장 대표이사를 안양 정관장 새 구단주로 승인했다. 또 차기 사업계획과 함께 4년 연속 흑자 편성된 예산안도 통과시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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