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48kg급 이혜경, 32강서 아쉬운 한판패

입력2024년 07월 27일(토) 17:20 최종수정2024년 07월 27일(토) 17:20
이혜경 / 사진=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SNS 캡쳐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여자 유도의 기대주 이혜경이 예선 첫 경기에서 무릎을 꿇었다.

이혜경(세계랭킹 10위)은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 드 마르스에서 열린 여자 유도 48kg급 32강전에서 타라 바불파트(스웨덴·18위)

첫 올림픽에서 메달을 꿈꿨지만 다음을 노리게 됐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5위를 기록한 이혜경은 지난 3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트빌리시 그랜드슬램 여자 48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올림픽 첫 경기에서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였다.

시작은 이혜경이 압도했다. 이혜경은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고 업어치기를 시도하는 등 주도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경기 중반 바불파트가 이혜경을 넘어트리며 유리한 포지션을 잡았고, 이혜경은 수세에 몰렸다.

그러다 바불파트가 가로누르기를 시도했고, 이혜경은 이를 탈출하지 못하고 한판패를 당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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