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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 / 사진=GettyImages 제공 |
김세영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 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68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기기 스톨(미국)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인 차네테 완나센(태국·13언더파 131타)과는 3타 차다.
올 시즌 16개 대회에 출전해 톱10 6회를 기록 중인 김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또 한 번의 톱10과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김세영의 마지막 우승은 지난 2020년 11월 팰리컨 챔피언십이다.
이날 1번 홀에서 시작한 김세영은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포문을 열었고, 6번 홀과 8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3타를 줄인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11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세영은 13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다시 버디로 만회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지원도 반등에 성공했다. 전지원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고,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공동 8위까지 올라섰다.
올 시즌 전지원은 팀 대회인 도우 챔피언십에서 유일한 톱10을 기록했고, 이번 대회에서 2번째 톱10 진입을 노린다.
한편 첫날 김세영과 함께 상위권에 있었던 박금강과 김아림은 이날 부진을 면치 못했다.
박금강은 이븐파에 그치면서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25위가 됐고, 김아림은 1오버파로 흔들려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31위를 마크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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