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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 사진=DB |
김현수는 6일까지 시즌 96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4개의 안타를 추가하면, KBO 역대 최초로 17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한다.
지금까지 16시즌 연속 100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김현수와 양준혁, 박한이(이상 삼성 라이온즈)까지 3명이다. 다만 17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한 선수는 없었다.
지난 2006년 프로에 데뷔한 김현수는 2007년 4월 8일 삼성 라이온즈전(시민)에서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고, 그해 99경기에서 87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김현수는 2008시즌 168안타, 2009시즌 172안타로 2년 연속 최다안타 1위에 오르며 리그를 대표하는 안타 머신으로 자리매김했다. 해외 진출 기간(2016-2017년)을 제외하면, 김현수는 2008시즌부터 매 시즌 100안타 이상을 기록했다.
한편 김현수는 통산 2628안타로 KBO 리그 역대 3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1위 최형우(삼성·2676안타), 2위 손아섭(두산·2,651안타)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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