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한국 대표팀으로 뛰었던 존스, 디트로이트서 방출 대기

입력2026년 07월 10일(금) 11:28 최종수정2026년 07월 10일(금) 11:28
저마이 존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나선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방출 위기에 놓였다.

디트로이트 구단은 10일(한국시각) "존스를 방출 대기(DFA) 조처하고 포수 에두아르도 발렌시아를 콜업했다"고 밝혔다.

디트로이트는 최근 주전 포수인 딜런 딩글러가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포수 자원이 필요했고, 발렌시아를 올리기 위해 부진을 겪고 있는 존스를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존스는 올 시즌 57경기에 출전해 타율 0.137, 2홈런, 7타점으로 부진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15경기에 나섰으나 타율 0.091을 기록하는 등 타격감을 전혀 찾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방출 대기 통보를 받게 된 존스는 영입 의사를 보이는 팀이 나타나면 곧장 이적할 수 있지만, 만약 그렇지 않을 시엔 마이너리그로 떨어지거나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존스는 지난 2020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2025시즌엔 7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 7홈런, 2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37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어머니가 한국인인 존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열린 2026 WBC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차출됐고, 팀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김수현 카톡 아니었다"…2016년 대화 조작…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수현의 미성년자 …
기사이미지
박세미 예비신랑, BTS와 인연→연프…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박세미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기사이미지
'우리들의 발라드 2' 박예은, 1라운…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2’가 월요일 전체…
기사이미지
'실종' 페리 생사 추측 무속인에…송백경 격…
기사이미지
한국 찾은 해외파들…윤이나 13개월…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윤이나(23·솔레어)가 13개월 만에 한…
기사이미지
'암살자(들)' 300만 돌파…'극장판…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박스오피스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