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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마이 존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
디트로이트 구단은 10일(한국시각) "존스를 방출 대기(DFA) 조처하고 포수 에두아르도 발렌시아를 콜업했다"고 밝혔다.
디트로이트는 최근 주전 포수인 딜런 딩글러가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포수 자원이 필요했고, 발렌시아를 올리기 위해 부진을 겪고 있는 존스를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존스는 올 시즌 57경기에 출전해 타율 0.137, 2홈런, 7타점으로 부진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15경기에 나섰으나 타율 0.091을 기록하는 등 타격감을 전혀 찾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방출 대기 통보를 받게 된 존스는 영입 의사를 보이는 팀이 나타나면 곧장 이적할 수 있지만, 만약 그렇지 않을 시엔 마이너리그로 떨어지거나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존스는 지난 2020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2025시즌엔 7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 7홈런, 2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37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어머니가 한국인인 존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열린 2026 WBC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차출됐고, 팀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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