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트리플A 5타수 무안타 3삼진 침묵…타율 0.276·OPS 0.688

입력2026년 07월 29일(수) 14:07 최종수정2026년 07월 29일(수) 14:07
김혜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트리플A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하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트리플A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애슬레틱스 산하)와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전에서 2루타를 때려냈던 김혜성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부진으로 김혜성의 트리플A 성적은 타율 0.276(181타수 50안타) 1홈런 17타점 34득점 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88로 떨어졌다.

김혜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1회말 1사 1, 2루에서 첫 타석을 맞았다. 그러나 상대 우완 선발 브랜든 넷을 상대로 3구 삼진을 당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팀이 4-1로 달아난 2회말에는 2사 1, 2루 찬스에서 등장했다. 1구 바깥쪽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김혜성은 2구째 92.3마일(약 148.5km) 포심을 공략했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침묵은 계속됐다. 4회말 1사 2루에서 들어선 김혜성은 또다시 3구 삼진에 그쳤고, 선두타자로 나선 6회말에도 2루 땅볼로 잡혔다.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도 출루하지 못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김혜성은 바뀐 투수 벤 보든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이날 경기 세 번째 삼진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결국 출루하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고, 오클라호마시티도 6-8로 역전패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