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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말 무시알라 / 사진=GettyImages 제공 |
바이에른 뮌헨은 19일(한국시각)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하이덴하임에 4-2로 승리했다.
하지만 승리를 뒤로하고 뮌헨에 큰 문제가 발생했다. 바로 주축 선수 무시알라가 쓰러지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후반 15분 이스마엘 사이바리 대신 교체 출전한 무시알라는 6분 만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무시알라는 멍한 표정으로 의료진의 치료를 받더니 그라운드를 떠났다.
바이에른 뮌헨은 무시알라를 교체하고, 카시아노 키알라를 투입했다.
무시알라는 지난 15일 라이프치히전에서도 종료 직전 쓰러진 바 있다.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무시알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시적이고 짧게 나타나지만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결신 발작 진단을 받았다. 이는 신경 기능 이상으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결신 발작은 갑작스럽게 행동을 멈추고 5~10초 동안 멍하게 있거나 의식을 잃는 증상이다.
무시알라는 "처음엔 무서워 보일 수 있지만, 내게는 일상의 한 부분"이라며 "훌륭한 치료를 잘 받고 있어 낙관적으로 생각한다. 바이에른 뮌헨과 가족, 친구가 항상 내 곁에서 응원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재는 하이덴하임전에서 전반 33분 다요 우파메카노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후반 16분 요나탄 타와 교체, 경기를 마쳤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약 30여분만 소화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한국시간으로 23일 오전 3시30분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에서 도르트문트와 독일축구리그(DFL) 슈퍼컵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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