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 팬클럽 '성리학자', 수해 이웃 돕기에 5400만원 기부

입력2026년 08월 23일(일) 15:46 최종수정2026년 08월 23일(일) 15:48
사진=성리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성리의 팬클럽 '성리학자'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거액의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성리는 지난 22일 개인 SNS를 통해 "거제와 통영 등 예상치 못한 피해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넨다"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팬클럽의 선행 소식이 담긴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기부 증서에 따르면 팬클럽 '성리학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복구 지원금 5,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염원하는 팬들의 뜻을 모아 이뤄졌다.

이에 대해 성리는 "피해 지역에 평온한 삶이 돌아오길 바라는 팬들의 아름다운 뜻이 전달됐다"라며 "팬분들의 깊은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큰 배움을 얻었다.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격스러운 소회를 밝혔다.

MBN '무명전설' 우승으로 주목받은 성리는 팬덤의 든든한 지지와 함께 뜻깊은 나눔 행보를 이어가며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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