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즈, 첫 EP 'B'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레트로부터 청량까지 매력 한도초과

입력2026년 10월 13일(화) 08:42 최종수정2026년 10월 13일(화) 09:00
사진=피나클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유어즈(YUHZ)가 첫 번째 EP ‘B’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고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유어즈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B’의 콘셉트 포토 3종을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분위기와 스타일링을 통해 팀의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드러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유어즈는 푸른 잔디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하고 펑키한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잔디 위에 누운 채 놀란 듯한 표정과 손을 뻗는 동작으로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풍선과 CD 플레이어, 폴더형 휴대전화, 바람개비, 자전거 등 다양한 소품에 별 모양 페이스 페인팅을 더해 복고풍 감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사진=피나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포토에서는 파스텔 컬러를 활용해 몽환적이면서도 키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이트 트레이닝복에 모자와 고글, 비즈 목걸이, 반지 등 개성 있는 액세서리를 조합해 멤버별 스타일을 살렸다. 특히 사다리를 활용한 과감한 포즈로 청춘 특유의 자신감과 에너지를 드러내며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마지막 콘셉트 포토는 한층 시원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다채로운 색상의 에이드와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 생동감 있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그레이 컬러를 중심으로 한 힙한 스타일링과 시크한 눈빛,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앞선 콘셉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사진=피나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EP ‘B’는 유어즈가 지난 5월 데뷔 싱글 ‘Orange Record(오렌지 레코드)’를 발표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데뷔 앨범이 세상을 처음 마주한 소년들의 설렘과 호기심을 담았다면, 이번 앨범은 한층 성장한 유어즈만의 색깔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 가지 콘셉트를 통해 레트로와 키치, 청량함을 넘나드는 변화를 보여준 유어즈가 신곡과 퍼포먼스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정식 컴백에 앞서 유어즈는 오는 18일 서울 마포구 홍익문화공원에서 신보 발매 기념 버스킹을 진행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팬들과 만나 신곡 무대를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어즈의 첫 EP ‘B’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도 현재 주요 음반 판매처에서 진행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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