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나피아, 데뷔 10개월 만 해체 "멤버 전원 계약 해지" [공식입장 전문]

입력2020년 08월 21일(금) 20:07 최종수정2020년 08월 21일(금) 20:09
희나피아 해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희나피아가 데뷔 약 10개월 만에 해체 수순을 밟는다.

21일 희나피아의 소속사 OSR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팀 해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희나피아를 항상 사랑해주시고 좋은 소식을 기다리셨을 팬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당사와 멤버들 간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양측 합의 하에 희나피아의 해체와 멤버 전원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희나피아 멤버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멤버들의 새 출발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동안 희나피아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전했다.

희나피아는 지난 2019년 11월 3일 싱글 '뉴 스타트(New Start)'로 데뷔했다. 멤버 중 민경, 예빈, 경원, 은우는 그룹 프리스틴 출신으로 희나피아로 재데뷔해 큰 호응을 모았다. 그러나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그룹 활동이 마무리됐다.

◆ 이하 희나피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OSR엔터테인먼트입니다.

희나피아를 항상 사랑해주시고 좋은 소식을 기다리셨을 팬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룹 희나피아 팀 해체와 멤버 전원 계약 해지 관련 입장을 전하려 합니다.

당사와 멤버들 간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양측 합의 하에 희나피아의 해체와 멤버 전원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희나피아 멤버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멤버들의 새 출발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희나피아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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