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세계랭킹 8위로 도약…포포프, 304위→24위 '껑충'

입력2020년 08월 25일(화) 09:32 최종수정2020년 08월 25일(화) 09:32
박인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가 세계랭킹 8위로 도약했다.

박인비는 24일(한국시각)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새로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88점을 기록,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12위에서 4계단 상승한 순위다.

박인비는 지난 23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4위에 오르며 랭킹 포인트를 쌓았다.

박인비가 세계랭킹 10위 안에 자리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고진영은 7.97점으로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대니얼 강(미국, 6.35점)과 박성현(5.57점), 넬리 코르다(미국, 5.53점), 이민지(호주, 5.31점)가 그 뒤를 이었다.

LPGA 투어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김세영은 5.10점으로 6위에 자리했고, 하타오카 나사(일본, 5.01점)는 7위에 포진했다.

김효주(4.48점)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은 10위에 자리했으며, 이정은6(4.43점)은 11위, 유소연(3.88점)은 13위에 랭크됐다.

한편 AIG 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소피아 포포프(독일)는 304위에서 280계단이나 뛰어 올라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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