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김고은·박나래·전현무 등 한 곡 7명 피처링? 거리두기 여파"

입력2020년 11월 18일(수) 14:01 최종수정2020년 11월 18일(수) 14:38
헨리 / 사진=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헨리가 피처링진과의 작업 과정을 털어놨다.

18일 헨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저니(JOURNEY)' 발매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앨범 수록곡에는 여러 가수들의 피처링이 더해졌다.

그는 먼저 피에이치원(pH-1)이 피처링한 '핸즈 업(HANDS UP (Feat. pH-1))'에 대해 "피에이치원 목소리를 좋아했다. 또 그 친구도 보스턴에서 학교를 다녔다. 둘다 한국에 왔다"면서 "번호를 어떻게 어떻게 받아서 새벽 1, 2시에 (피에이치원에게) 전화했다. '이 노래 어떠냐'고 '별로면 별로라고 얘기하라'면서 노래를 보냈다. 근데 바로 전화 와서 '30분 후에 보내줄게' 했다. 정말 30분 후에 보내줬다. '이 노래 말고 다른 노래도 있으니까' 했는데도 '아니 이 노래가 좋다'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가 기대 안 한 것들을 많이 넣었더라. 너무 놀라서 그 부분 아예 손도 안 댔다. 그냥 그대로 넣었다. 너무 완벽했다. 너무 빨리 해서 많이 놀랐다"고 덧붙였다.

'우리집 (COME OVER) (Feat. GRAY, 김고은, 박나래, 박준형, 전현무, Jessi, 한혜진)'에도 다수의 스타들이 목소리를 덧댔다.

헨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때문에 계속 집에 있었다, 노래 쓰다가 '어떤 얘기하지' 싶었다. 친구들도 부르고 싶었다. 그러다 그 친구들의 목소리가 담기면 어떨까 했다. 근데 부르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았다. 이분들 한 명 한 명 전화를 했다. 엄청 좋아했다. 나래 누나는 '너무 좋아'. 제시 누나는 '내가 왜? 언제까지 보내야 돼?' 현무 형은 '내꺼 최대한 많이 살려줘. 삭제하지 마'라 했다. 이 많은 분들이 많이 도와줘서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헨리는 "노래 들으시면서 누구 목소리인지 맞춰달라"고 감상 포인트를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이정재·정우성, 30년 청담부부 균열인가……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연예계 대표 절친이자 사…
기사이미지
스타 2세, 너도나도 연예계 뛰어든…
기사이미지
액션 배우 故 김현이, 지난 여름 별…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액션 배우 고(故) 김현이가 세상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