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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광일 기자 |
한국 프로야구 OB모임 사단법인 일구회는 10일 서울 호텔 리베라 3층 베르사이유 홀에서 열린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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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구연 총재 / 사진=권광일 기자 |
허구연 총재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상은 제게 주는 것이 아닌 한국 야구계에 주는 상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뛰어주는 선수들, 코칭스태프, 프런트의 노고에 주는 상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노력이 야구가 넘버원 스포츠로 자리 잡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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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영 / 사진=권광일 기자 |
최고 투수상은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이 수상했다. 원태인은 올 시즌 28경기에 나와 159.2이닝을 던지며 15승 6패 평균자책점 3.66을 올렸다. 또한 두산 곽빈과 함께 공동 다승왕에 올랐고, 국내 투수 중에서는 평균자책점과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1.20) 등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별공로상에는 김재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회장은 경기도 야구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면서 야구 선수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주는 독립리그 활성화에도 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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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택연 / 사진=권광일 기자 |
의지 노력상은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의 몫이었다. 손호영은 102경기에 나와 타율 0.317, 18홈런, 78타점, 70득점, OPS 0.892 등을 기록했다.
프런트상은 한화 이글스 마케팅팀이 받았다. 한화는 팀 성적은 8위에 머물렀지만 71차례의 홈경기에서 무려 47차례나 매진 기록을 세웠다. 그 여세로 구단 역사상 최초로 80만 관중도 돌파했다.
프로 지도자상은 KIA 홍세완 타격 코치가, 아마 지도자상은 가동초등학교 김성훈 감독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심판상은 이기중 심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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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세완 코치 / 사진=권광일 기자 |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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