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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면 뭐하니 / 사진=MBC 방송 캡처 |
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는 코미디언 이경규가 멤버들과 돌아온 '양심냉장고'를 선보였다.
이날 이경규는 "이번엔 도로 위에서 양심, 지하철에서 볼 수 있는 양심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영등포 역에서 할머니가 가방을 들고 내려가는데, 그때 누가 가방을 들어주는지를 했다. 들어준 해병대 청년이 포상 휴가를 받고 나중에 회사에 입사를 했다"며 "또 인천 지하철에서 지갑 100개를 뿌렸는데 몇 개가 돌아왔는지 실험을 했다. 90%가 돌아왔다. 우리 사회가 정직한 사회"라고 뿌듯해했다.
이를 들은 미주가 "지갑에 현금은 있었냐"고 하자 이경규는 "가만히 있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경규, 유재석, 하하는 도로 위 양심을 찾으러 나섰다. 이경규는 "막연하게 나타날 것이다 하면 나타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심냉장고' 첫 회에 (주인공이) 마지막에 나타났다. 새벽 4시에. 그래서 기자분들이 '짜고 한 거 아니냐'며 막 뒷조사하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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