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정관장, 2026-2027시즌 외국인 선수로 센터 존 무니 영입

입력2026년 06월 12일(금) 19:04 최종수정2026년 06월 12일(금) 19:04
존 무니 / 사진=안양 정관장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존 무니(28·John Mooney·206cm)에게 2026-2027시즌 골밑을 맡긴다.

정관장은 12일 "새 시즌 외국인 선수로 일본 프로농구 B.리그 치바 제츠 출신의 정상급 센터 존 무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존 무니는 뛰어난 피지컬과 압도적인 포스트업 능력, 높은 농구 이해도를 갖춘 골밑 자원이다. 2021년부터 일본 B.리그의 명문 구단 치바 제츠 주전 센터로 활약했으며, 치바 제츠의 정규리그 1위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우승을 견인했다.

유도훈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감독은 "외국인 선수 2명 동시 출전이라는 변혁의 시즌에 존 무니 선수는 우리 팀이 추구하는 합리적이고 견고한 농구 스타일에 최적화된 자원"이라며, "골밑에서 확실하게 리바운드 장악력을 보여준다면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조직력과 경기력이 한층 완성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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