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서 뛰고 있는 2008년생 내야수 이현승, 피츠버그 떠나 마이애미로 이적

입력2026년 08월 04일(화) 13:52 최종수정2026년 08월 04일(화) 13:52
이현승(오른쪽) / 사진=마이애미 말린스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내야수 이현승이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떠나 마이애미 말린스로 향한다.

마이애미는 4일(한국시각) 피츠버그에 투수 레이크 바커를 내주고 이현승을 비롯해 외야수 브라이언 산체스, 투수 브랜단 비도이스 등 유망주 3명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2008년생인 이현승은 신장 183cm, 체중 77kg의 체격을 가진 우투좌타 유격수다.

중학교 1학년 때 클럽 야구팀인 은평BC에서 야구를 시작해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 진학이 아닌 1년 동안 개인 훈련에 매진한 이현승은 지난해 1월 피츠버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땅을 밟은 이현승은 마이너리그에서 2시즌 동안 9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4(307타수 78안타) 9홈런 65타점 20도루 66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11을 기록했다.

올 시즌엔 루키리그와 싱글A에서 50경기에 나서 타율 0.264(174타수 46안타) 7홈런 43타점 3도루 34득점 OPS 0.834로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