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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북 현대 제공 |
전북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모라이스 감독이 지난 4일 AFC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올해까지였던 2년의 계약 기간을 마무리 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라이스 감독은 지난 2019년 최강희 감독에 이어 전북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팀을 2년 연속 K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K리그 최초 4연패, 팀의 첫 더블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모라이스 감독은 2년간 전북을 지휘하며 85경기에서 51승21무13패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이 기간 동안 3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전북은 팀의 첫 외국인 감독으로서 낯선 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팀을 이끌어준 모라이스 감독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모라이스 감독은 "나의 지도자 생활 가운데 절대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며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열정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K리그와 전북에서 얻은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후임 감독 선임을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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