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친스키 7이닝 무실점' NC, 주중 삼성 3연전 위닝시리즈 확보

입력2022년 04월 20일(수) 21:32 최종수정2022년 04월 20일(수) 21:33
NC 루친스키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NC 다이노스가 2연승을 달렸다.

NC는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NC는 5승 11패를 기록했다. 반면 5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은 10패(6승)째를 떠안았다.

선취점은 NC의 몫이었다. 2회말 닉 마티니의 2루타와 노진혁의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 3루에서 오영수가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기세가 오른 NC는 3회말 손아섭, 박건우의 연속 안타와 양의지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만루에서 마티니의 1타점 적시타로 격차를 벌렸다. 7회말에는 양의지가 솔로포를 가동했다.

삼성도 꾸준히 반격을 노렸지만 타선이 NC 투수진에 막히며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NC는 선발투수 드류 루친스키(승, 7이닝 무실점)가 호투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마티니(4타수 3안타)는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삼성은 5안타 무득점에 그친 타선의 침묵이 뼈아팠다.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6이닝 2실점)은 좋은 투구를 선보였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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