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2타점 적시타·멀티 출루…시범경기 타율 0.192

입력2025년 03월 10일(월) 10:45 최종수정2025년 03월 10일(월) 10:57
김혜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김혜성은 1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서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192(26타수 5안타)로 상승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김혜성은 6회초 수비로 교체 투입됐다.

김혜성은 다저스가 3-7로 뒤진 7회말 2사 만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우완 투수 미첼 오타네즈와의 접전 끝에 7구 97.1마일(약 156.3km)의 몸쪽 높은 직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 타구로 2, 3루에 있던 주자가 홈을 밟으며 2타점을 올렸다. 김혜성은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넘긴 솔로 홈런 이후 8일 만에 타점을 추가했다.

9회말 2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는 대만 우완 투수 장전중아오를 상대로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얻어내며 전 타석 출루에 성공했다.

한편 다저스는 오클랜드에 5-7로 패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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