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스페인 대표팀서 활약했던 알바, 시즌 종료 후 은퇴

입력2025년 10월 08일(수) 09:14 최종수정2025년 10월 08일(수) 09:14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조르디 알바(인터 마이애미)가 올 시즌 종료 후 축구화를 벗는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B) 인터 마이애미는 8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가 2025시즌 종료 후 은퇴한다고 밝혔다.

알바는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의 왼쪽 풀백으로 활약한 선수다.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라리가 우승 6회, 코파 델 레이 우승 5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기록했으며,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유로 2012 우승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23년 7월 바르셀로나를 떠나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했으며, 바르셀로나 옛 동료인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과 함께 뛰었다.

알바는 인터 마이애미에서도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왔지만 2025시즌 종료 후 은퇴를 결정했다. 다가오는 MLS 플레이오프가 선수 생활 마지막 무대가 됐다.

한편 알바에 앞서 부스케츠도 올 시즌 종료 후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세계 축구계를 풍미했던 두 전설은 함께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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