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윤선우, 강백호로 전한 위로…"따뜻했던 현장과 사랑에 감사"

입력2026년 07월 03일(금) 08:44 최종수정2026년 07월 03일(금) 08:44
윤선우 /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윤선우가 '첫 번째 남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선우는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 주인공 강백호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극 중 강백호는 강인한 책임감과 따뜻한 진심을 지닌 인물로, 다양한 사건 속에서 성장과 사랑을 이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윤선우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강백호의 변화와 성장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따뜻한 인간미와 진중한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것은 물론, 긴 호흡의 서사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윤선우 / 사진=935엔터테인먼트

그는 종영을 맞아 "가을에 시작해 여름에 마무리하며 사계절을 함께한 작품이 됐다"며 "긴 시간 동안 함께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배우분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백호는 정이 많고 긍정적인 인물이라 연기하는 내내 저 역시 많이 행복했다"며 "백호처럼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소중한 캐릭터였다"고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첫 촬영"이라며 "설렘과 긴장을 안고 현장에 갔는데, 첫인상 그대로 마지막까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촬영을 돌아봤다.

마지막으로 윤선우는 "무엇보다 '첫 번째 남자'를 끝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윤선우가 앞으로 또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날지 기대가 모인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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