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해먹을 수 있다고?"…'아파트' 지성, 첫방 4.6% 스타트

입력2026년 07월 12일(일) 09:14 최종수정2026년 07월 12일(일) 09:20
아파트 지성 첫방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파트' 지성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 1회는 수도권 분당 최고 6.3%, 평균 4.9%, 전국 평균 4.6%를 기록했다. 비지상파 1위다.

이는 전작이자 화제작이었던 '신입사원 강회장'의 첫 회 시청률(3.8%) 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강남에서 사설 도박장 HK무역을 기업처럼 운영하던 대표 박해강(지성)이 권력의 횡포로 몰락했다.

이후 아버지 같은 박용만(정진영)을 구치소에서 구하기 위해 9800세대 대단지 아파트 '트루밸류 스테이트'라는 새로운 판에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해강은 철저한 보안 속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며 채무자들의 돈을 철두철미하게 뜯어내는 지독한 인물로 등장했다.

해강은 미수금을 남기고 도망친 전직 아파트 관리인 '도마뱀'을 붙잡았고, 도마뱀을 통해 9800세대 트루밸류 아파트 내에 거대한 규모의 숨겨진 돈이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00억을 해먹을 수 있다고?"라며 야심 가득한 표정이 향후 전개의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 2회는 오늘(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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