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우, '마이 수지'로 첫 스크린 주연 도전 [공식]

입력2026년 10월 22일(목) 18:45 최종수정2026년 10월 22일(목) 18:46
송지우 / 사진=매니지먼트 런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송지우가 영화 '마이 수지'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스크린 주연을 맡으며 연기 영역을 넓힌다.

그동안 밝고 활기찬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송지우는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마이'로 분한다. 기존에 보여줬던 경쾌한 모습에서 벗어나, 현실의 고단함을 짊어진 인물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전망이다.

'마이 수지'는 과거 국가정보원에서 블랙요원으로 활동했던 남성과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이주 노동자 마이의 만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액션 영화다.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을 위해 지난날의 기억과 다시 대면하게 된 인물이 오랫동안 감춰왔던 슬픔과 분노를 드러내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지우가 연기하는 마이는 낯선 환경 속에서 사회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채 하루하루를 버텨가는 인물이다. 힘겨운 현실을 살아가던 마이는 서로 다른 삶의 궤적을 지닌 한철영(박철민)과 만나 예상치 못한 관계를 형성한다.

이번 작품에서 주목할 부분은 송지우의 폭넓어진 감정 연기다.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인물이 마주한 현실과 그 안에 쌓인 감정의 결을 깊이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마이가 겪는 상처와 내면의 변화가 작품에 어떤 울림을 더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마이 수지'는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후반 작업 등을 거쳐 2027년 상반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첫 스크린 주연작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송지우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