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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
김하성은 5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3안타를 몰아친 김하성은 3일 워싱턴전에서 2루타를 때려내며 시즌 첫 장타를 신고했다.
4일 휴식일을 보낸 김하성은 이날도 경기에 나서며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무안타에 그치며 2경기 연속 안타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20에서 0.117(94타수 11안타)로 하락했다.
다만 지난달 27일 LA 다저스전 끝내기 안타 이후 6경기 만에 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6번째 타점이다.
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1, 3루 찬스에서 첫 타석을 맞았다. 그는 3루 땅볼로 물러났지만 그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타점을 올렸다.
4회초 2사 1루에서는 다시 3루 땅볼로 잡혔다. 이후 7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지만 대타 마이클 해리스 2세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애틀랜타는 필라델피아를 5-2로 제압했다.
2연승을 달린 애틀랜타는 84승 57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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